강아지 실종시 대처방법 | 고양이에 대해서
실종시 대처방법 2012.4.10 since 2004
반려견의 실종은 견주뿐만 아니라 실종된 개들에게도 힘들고 괴로운 고통입니다. 길을 헤매다 주인에게 돌아가는 경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적습니다. 그러나 실종된 개를 찾기 위한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에 올려진 내용들을 모두 확인해보신다면, 개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찾을 수 있다는 믿음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종된 가족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나들이중 실종된 경우, 실종 장소 혹은 그 부근에서 일정 시간 동안 배회합니다. 개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견주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연락처를 표기한 인식표를 달아주었다면 그만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가 실종된 경우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전체 내용이 두서없이 길기 때문에, 눈으로만 읽지 마시고 프린트해서 필요한 부분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실종된 장소 또는 그 부근의 동물병원, 애견센터, 애견샵을 방문해서 확인한 후, 전단지 또는 연락처를 건네주도록 하고, 양해를 구한 후 전단지를 눈에 잘 띄는 곳(사람이 드나드는 방향)에 직접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 개가 실종된 지역의 시, 구, 군청, 주민센터, 관할 지구대(경찰서), 소방서, 유기동물 보호소(해당 관청에 문의하면 알 수 있음)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서 전국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자체 관리로 포함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해당 지역의 동물보호 담당자에게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구조된 경우라도 다음날 혹은 며칠 뒤 공고로 올라올 수 있으니 실종된 동물을 찾기 전까지는 주기적으로 공고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 혹시 모르므로, 하루 이틀 정도는 직접 해당 지역의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보십시오.
- 개의 컬러사진(또는 흑백)이 있는 전단지를 만들어 주변 게시판이나 전봇대, 편의점, 가게 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 또는 길목 입구 같은 곳에 붙여두십시오. 실종된 지역에 집중적으로 전단지를 돌려야 합니다. 명함 전단지도 만들어보세요. 비용이 저렴하고 많은 분들에게 돌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전단지가 곤란할 때 유용합니다.
- 주변에 있는 각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십시오. 그리고 학교의 허락을 받은 후 학교 게시판에 붙이고, 또 학교 입구에도 전단지를 붙여두세요. 특히 초등학생들의 눈은 생각보다 예리해서 한 번 본 것을 잘 기억해냅니다.
-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게재하거나, 일간지에 간지 광고(신문에 전단지를 끼워 넣는 것)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많이 이용합니다.
- 실종기간이 길어질 경우, 현수막을 이용해 보세요. 현수막은 실종 지점, 바로 옆의 교차로, 바로 옆의 대로에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수막은 사이즈가 다양합니다.
-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 전국 지역별 공고 내역, 전국 유기동물 보호소, 전국 동물보호 담당자를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의) 일부 지자체에서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공고를 올리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지역의 동물보호담당자에게 문의해보십시오. - 동물 찾기 네트워크에 정리되어있는 각 사이트에 실종신고를 해 두십시오. 특별히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방문자가 많은 동물 관련 사이트나 동물 관련 카페에도 신고글을 올려두십시오. 급하더라도 각 사이트에 구조 신고로 올라온 글들은 꼭 체크하시고, 인터넷상에서 오픈된 개인정보에 유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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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확인
실종현장 확인, 실종된장소와 실종된 장소의 부근을 신속히 이동하면서 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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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배포
실종지역에 전단지를 집중배포하며, 가능한 반경 1km까지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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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확인
실종장소 주변의 관공서, 경찰서, 동물병원, 보호소 등을 방문해서 확인후 전단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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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활용
주요 웹사이트에 실종신고를 해두고, 구조(보호)신고를 확인한다. 유기동물공고를 매일 확인한다.(AP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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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에서 재점검
주변을 겉돌거나 같은 지역을 계속 반복하지말고 원점에서 다시 점검한다. 점차 점검지역을 더 확대한다.
- 개들이 아무리 잘 훈련되었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실종됩니다. 만약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로 인해 호기심이 많아지게 되고 암컷을 찾아 돌아다니게 됩니다. 개들은 길거리를 배회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데, 특히 천둥이나 자동차의 경적소리, 굉음, 다른 개들로부터 공격 등의 이유로 걷잡을 수 없는 공포심에 빠져들게 되어 교통사고 같은 불행을 당하기도 합니다. 개들이 실종되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단지 문이나 창문이 열려있어 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한 경우, 옛 기억을 더듬으며 밖으로 나가기도 하는데, 주인이 집을 비울 경우 문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 실외에서 잠깐 한눈판 사이 또는 전화를 받은 후 개가 없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바깥에 있을 경우 10초 이상 개에게 눈을 떼지 마세요. 집 청소를 하는 동안 잠시 열어둔 문을 통해 나간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 손님이 왔을 경우 특히 문단속에 신경 써야 하며, 외부인을 경계하거나 쉽게 흥분하는 개는 손님이 들어오기 전 개를 반드시 개줄에 묶어두십시오. 개가 주인의 뒤를 목줄 없이 산책하다 어느 날 갑자기 뒤따라오던 개가 사라진 경우도 있습니다. 개를 친척이나 지인에게 잠시 맡겼는데 개가 없어졌다는 경우도 많습니다.
- 길거리에서 생활한 개들은 두려움이 많아 사람들이 직접 잡는(포획)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개들은 본능적으로 인간과 가까워질수록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숨으려 하며 심지어 주인이 불러도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 어떤 개들은 사람이나 어떤 위험의 접근에 도망갈 기회가 있더라도 근처를 배회하다 원래 있던 자리에 머물기도 하며, 어떤 경우는 점점 더 빠져드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길거리를 돌아다니게 되어 결국 집과 계속 멀어지게 됩니다.
- 활발하고 자신감 있는 개 - 다른 개들을 찾아다니거나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을 찾아다닐 수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 가정집과 공원들은 그럴 가능성이 있는 곳들입니다. 리트리버나 코커스패니얼 같이 사회성이 좋은 견종들은 자신을 부르는 사람들을 잘 따라다닙니다.
- 겁이 많거나 노령견 -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성격이라면 숨어있어서 주인이 이름을 불러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겁을 먹은 상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하게 겁을 먹으면 차 밑이나 나무가 많은 곳에 개들이 숨을 수 있습니다.
- 소형견과 중. 대형견 - 소형견은 중. 대형견에 비해 이동거리가 짧으며, 사람들 주위를 배회하며 주인을 찾아다닐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이 개를 데려갔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비해 중. 대형견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은 경우, 하루 10Km 이상을 무작정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배가 고픈 경우나 날씨에 따라 - 눈이 오거나 비가 많이 오는 경우 또는 찌는 듯한 무더위 때문에 개의 이동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개가 처음에 느낀 두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했다면 사람의 접근을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개를 구조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개들이 부상이 있거나 건강이 안 좋을 수도 있고 또 주인에게 사랑받지 못해 버려졌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야 합니다.
- 어떤 개들은 낯선 것들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성격 때문에 교통사고 같은 위험에 더 내몰릴 수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개는 학대받았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약 개가 두려움이 많으면서도 사람 손을 강하게 거부한다면 이전에 나쁜 집에서 자랐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를 배회하는 개를 잡기 위해서는 다른 개를 이용하거나 덧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 사람들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소형견을 먼저 데려(구조) 가는 경향이 있는데, 소형견들은 큰 개보다 연약해 보이고 돌보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순종견을 데려(구조) 가는데 더 적극적인데, 믹스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길 위를 걸어가고 있는 믹스견을 본다면, 그 개는 주인이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집 없이 떠도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사람이 골든 리트리버, 푸들 같은 다른 순종을 본다면 실종된 개가 틀림없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 개가 집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하지만 방향감을 잃어 길을 못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는데, 많은 개들이 도로나 철길 위에서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소형견이 실종된 장소가 도시 외곽이나 농촌인 경우 야생동물에게 희생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 어떤 사람들은 개를 차에 태워 집에 데려 간 후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으면서 경찰서나 해당 시. 구. 군청에 발견한 개를 연락하거나 인계하지도 않는데, 이는 분명히 절도행위이며 불법입니다. 그러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개를 데려간 경우는 이미 기르는 동물을 잃어버린 후의 고통을 알고 있는 분이라 생각되며, 이런 분들은 경찰서나 관공서에 연락하기 전에 먼저 동물병원에 데려가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 실종 장소 근처에 개 잡는 집이 없는지 알아보시고 있다면, 실종 개의 사진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으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개를 잡아서 개 잡는 집에 넘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개장수들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큰 개를 선호하며, 작은 개들은 개소주집에 넘깁니다.
- 강아지는 조그마한 구멍이나 틈, 호기심에 낯선 곳으로 다니기도 하며, 특히 겁 많고 소심한 개는 자동차의 경적소리 나 천둥소리에 놀라 생각지도 않은 곳에 숨기도 하며, 주인이 오거나 부르거나 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 가정에서 확인해보아야 할 곳 : 세탁기의 밑이나 뒷공간, 냉장고의 뒷공간, 보일러 시설이 있는 곳의 구석진 뒷공간, 집안 가구의 옆이나 뒷공간, 침대 밑 공간, 책장이나 수납장 뒷공간, 배수시설이 된 관로 안, 자동차 밑 공간, 개집의 밑부분, 창고 안, 신발장 안, 싱크대 밑이나 안공 간 등을 먼저 확인해봅니다.
- 개가 실종된 지역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서 주민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 실종된 개에 대한 사진과 설명, 연락처 등이 있는 전단지를 방문한 집에도 남겨주십시오.
- 만일 집주인이 없는 경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실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대문에 보기 좋게 붙여놓으세요.
-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우체부 아저씨, 신문 배달부, 아파트 관리실, 각종 경비 및 관리실, 버스정류장에 대기 중인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전단지를 건네주기 바랍니다.
- 특히 개를 기르고 있는 분을 만나면, 절대 지나치지 말고 자세한 내용을 전하세요. 그리고 도움을 요청해보기 바랍니다. 간혹 자기 일처럼 성의를 보여주는 분들도 계시고, 개를 찾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실 분도 계십니다.
- 동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의외로 아이들이 실종된 개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의심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이상한 소리를 듣지 않았는지 물어보고, 의심이 가는 이야기가 있으면, 메모를 해두기 바랍니다.
- 아파트 내에서 개가 실종된 경우. 아파트 관리실에 가셔서 CCTV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CTV는 최소 3개월 이상 보관되며 언제든 관리실에 말씀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종 당시의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CCTV열람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가까운 지구대에 가셔서 경찰을 대동하시기 바랍니다.
- 실종지역 주변에 CCTV(방범용 CCTV)가 길가에 설치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십시오. 만약 있다면,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 신분증과 전단지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서 사연을 설명하고 CCTV 열람을 요청하십시오.
- 가능하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다니도록 하세요.
- 전단지에 본인의 이름(실명)과 구체적인 집주소는 가급적 표기하지 마세요. 만일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개를 데려갔다면, 개를 찾는 사람을 피하기 위해 악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전단지에 사례비를 드린다는 내용을 꼭 넣도록 하고, 사례금을 구체적으로 적을 경우 실제 지불 가능한 금액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 개와 특별히 친밀했던 가족이 있다면, 같이 동반해서 소리를 내며 다녀보기 바랍니다.
- 개가 평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중에 소리가 나는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소리를 내어보기 바랍니다.
- 호루라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불어보기 바랍니다.
- 개가 먹던 간식이나 개껌 등을 원래 포장지에 넣은 상태에서 흔들어서 소리를 내어보시고, 개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 기타, 개에게 익숙한 소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다니면서 그런 소리를 내 보세요.
- 개를 찾기 위해 소리를 내면서 다닐 때, 루변에 무슨 소리가 나지 않는지 잘 들어보기 바랍니다.
- 개를 찾기 위해 다니다보면, 주변 사람들은 개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사실은 안타까움과 격려의 의미라고 보시면 맞으니,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 만일 개가 다쳤거나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면, 어두운 곳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숨을 만한 곳은 모두 확인해보도록 하고, 설마 하면서 지나치면 안 됩니다. 실제 발견된 경우 설마 하는 곳에서 자주 목격된답니다.
- 개들은 소리뿐만 아니라, 냄새를 맡고 찾아올 수 있습니다.
- 개의 집이나 개가 이용했던 쿠션, 이불 등을 문 앞에 두도록 하고, 개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바깥에 두면 도움이 됩니다.
- 개가 좋아했던 간식이나 개에게 익숙한 사람의 음식을 다른 동물들이 먹지 못하도록 조치를 해서 대문 앞이나 접근 가능한 출입구 등에 놓아두세요.
- 아파트 혹은 다세대 주택 내에서 실종된 경우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 잃어버린 개에 대해 설명하고 혹시 그러한 개가 병원에 들렀거나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해봅니다.
-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에게 개가 실종된 경우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고 메모를 꼭 해두기 바랍니다.
- 특히 해당지역의 유기견 보호소(관할 관청에 문의하면 알 수 있음)와 유기동물 관련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메모해두시기 바랍니다.
- 지역 관공서 유기동물 담당자와 동물보호소 연락처 확인하기(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
- 가족이 있을 경우 역할을 분담해서 그런 곳을 다니시면 수고와 노력을 덜 수 있습니다.
- 단순히 전화상으로 확인을 하면, 실종된 당시의 개의 상태와 보호 중인 개의 상태가 많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직접 가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또 우리나라의 유기견 및 동물보호소의 실정상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이 있으므로 직접 가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를 방문하신 경우, 전단지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실종 개의 사진과 연락처를 꼭 전해주기 바랍니다.
- 대부분의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에서는 모든 동물을 계속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므로(일정기간 보호 후 안락사 처리되는 곳), 개가 실종된 날을 기준으로 지금까지의 보호소 내 동물 반입에 대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에 보호 중인 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입양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 각종 동물보호단체 등을 다녀도 개를 찾지 못하는 경우라도, 가끔 확인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 안타깝고 슬프지만,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실종된 개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도 모르고 계속 찾아다니기만 한다면, 견주의 상심 또한 깊어질 수 있습니다.
- 개가 실종된 지역의 주민센터, 파출소, 경찰서, 관공서(구청 또는 군청) 등의 담당부서에 전화를 해서 골목길이나 도로에서 다친 개나 죽은 개를 치운 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특히 청소부 아저씨를 만나면 반드시 물어보도록 하고, 청소를 담당하는 용역회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용역회사에 문의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특히 해당 지역의 청소를 담당하는 관공서나 해당 용역회사를 방문할 때는 어른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직접 확인후 돌아올 때는 청소직원들이 알 수 있도록 전단지를 나눠주세요. 특히 개가 길거리에서 화를 당해 다치거나 죽거나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니 서두르도록 하십시오.
- 참담한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며칠이 지나도 개를 찾지 못한 경우 이런 곳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주변 시장상인에게 개가 식용으로 유통(?)되는 가게나, 개시장 같은 곳이 없는지 물어보시고, 혹시 그런 곳을 방문하셨다면 사례금을 적은 전단지를 꼭 드리세요.
- 개를 식용으로 판매하는 곳은 당일 판매할 개를 바로 잡기때문에,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길렀던 개는 숨겨져 있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개를 식용으로 판매하는 가게의 안쪽이나 그런 곳이 밀집된 지역의 뒷골목을 확인해보세요. 그곳으로 흘러들어간 개들은 대부분 거기에 있습니다.
- 주변에 개소주 판매하는곳, 건강원, 보신원 등도 확인해보시고 사례금을 적은 전단지 나눠주세요. 이런 곳은 소형견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본 홈페이지에 실종신고 등록 후 신고내용에 보시면 전단 파일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여러 장 프린트를 하거나, 1장만 프린트한 후 복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전단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비용(복사비)이 지출되지만, 어떤 방법보다 효과가 좋으므로 뿌리는 전단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 전단지 작성내용중 주의사항 (견주의 실명과 상세한 주소는 작성하지 마세요.)
- 전단지 작성내용중 주의사항 (개에 대한 특징을 너무 자세히 적지 마세요.)
- "사례금 드립니다"를 꼭 표기하도록 하고, 사례금을 구체적으로 적을 경우 실제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단지를 보고 연락이 오면 실종된 개인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 전단지에 있는 내용 외에 개에 대한 특징을 미리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양해를 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래와 같은 곳에 전단지를 붙여두거나 전단지를 전달해주기 바랍니다.
- 전단지는 현장에서 풀이나 테이프로 바로 붙일 수 있으며, 풀로 붙일 경우 나중에 떼 낼 경우를 생각해서 전단 상하단에만 조금 풀칠하세요.
- 양면테이프를 사용할 경우, 역시 나중에 떼 낼 경우를 생각해서 전단뒤쪽 상단과 하단에 가로로 한 줄씩 붙인 후(붙일 만큼 분량을 한꺼번에 해둠) 현장에서 바로 붙이면 빠르게 진행됩니다.
- 식당, 가게, 샵, 동물병원같은 곳은 양해를 구한 후 출입문 창쪽에 붙여두십시오. 틈틈이 둘러보고 전단지가 훼손되었거나, 유실된 경우에는 다시 붙여두세요.
- 실종 장소와 바로 인접한 주변은 배포 간격을 좁혀 주십시오.
-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관리실, 단지 내 게시판, 단지 입구, 실종된 동의 모든 라인 입구, 놀이터, 단지 홈페이지 등
- 우체국, 슈퍼마켓, 펫 샵, 동물병원, 도서관, 세탁소, 미용실, 술집, 피자가게
- 생활신문 가판대, 생선가게, 식당, 길모퉁이에 있는 가게, 주차장, 병원, 경찰서나 지구대, 학교
- 시. 구. 군청.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 각종 관공서 게시판, 교회, 게임방, 각종 동호회
-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가게마다 창문에 "강아지 주인 찾아요"라는 전단이 붙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 전봇대, 가로등 기둥, 전화박스, 버스정류장, 우체통, 전단지를 가로수 같은데 못질하지 마세요.
- 부근에 사는 친구들에게 전단지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고, 아는 사람들에게도 보내달라고 부탁하세요.
- 여러분의 집 앞과 창문에도 붙여두세요.
- 본인이나 가족들이 차가 있으면 차 유리문에 붙여두세요.
- 우편집배원, 우유배달 아줌마, 청소업체, 길거리 장사하는 사람, 애견 산책하는 사람
- 사례금을 적는 것이 유리하며, 사례금은 꼭 돈으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 들면, 사과 한 박스 이런 방법인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개가 실종된 날짜 / 시간 / 장소
- 해당 견종명 / 암수 구별 / 나이 / 체중 / 털색 / 특이사항
- 견주의 연락처(전화번호)
- 사례금(사례금을 걸지 않더라도, "사례드립니다"꼭 적으세요!)
- "찾는데 결정적 제보 주신 분께 사례드립니다" 로 적으셔도 좋습니다.
- 마지막 목격장소가 있다면 꼭 적으세요.
- 가능하면 복사나 흑백전단지 보다 컬러 전단지를 사용하세요.
- 전단지를 부착할 시 관리실, 건물주, 가게 주인, 업체, 공공기관 등등의 허락은 받은 후 붙이는 것이 오래 붙여져 있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지역마다 광고물 부착에 대한 허용기준과 예외 등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무리하게 전단을 배포할 시 자칫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물 수 있으나 전단의 성격상 크게 염려하실 것은 없습니다. 다만, 공공시설 특히 신호등이나 도로표지 등에는 붙여서는 안 됩니다. 전단 배포를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지나치지 마시고 불법광고물 단속은 없었는지 혹은 전단 배포 요령은 없는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 무료로 등록해주는 곳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교차로, 벼룩시장 같은 지역 생활정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 유료입니다.
- 우편함에 종종 들어있는 조그마한 지역생활정보책자 같은 경우, 출판사가 대부분 영세하므로 실종신고 등록을 부탁해보십시오. 유기견 광고 등록은 무료 혹은 특별히 할인받을 수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 간지 광고(신문에 전단지를 끼워 넣는 것)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네 신문사 지국이나 신문사에 물어보세요.
- 경제적 여견이 허락되면, 일간지에 유기견 광고를 내보세요. 어떤 경우는 무료 등록을 해주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주변에 붙여놓은 전단지를 모두 회수하세요.
- 개를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기 바랍니다.
- 동물병원에 들러 개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세요. 영양상태가 부실하다면, 평소 먹던 양보다 적게 주면서 서서히 양을 늘려주시고, 개의 안정에 신경 써야 합니다.
- 전화가 오는 경우 개를 확인하기 위해 혼자 다니지 말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나가보기 바랍니다.
- 전화가 오는 경우 개를 확인하기 위해 장소를 정했다면, 사람들이 있는 바깥에서 만나시기 바랍니다.
- 전화가 오는 경우 특별히 아는 사이가 아닌 한 집으로 초대해서는 안됩니다.
- 개를 찾기 위해 혼자 다닐 때는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밤에는 반드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다니기 바랍니다.
- 사례비를 받아챙기기 위해 거짓 전화가 올 수 있으니, 전화상으로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전단지의 내용을 보고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마치 개를 보호하고 있는 듯이 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단지에 기재한 내용 말고 개에 대한 다른 특이한 점을 물어보기 바랍니다.
- 여러분의 개가 왜 집을 나갔다고 생각하십니까?
개가 집을 나간 후 겁을 먹어 어딘가에 숨어있더라도 대개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어떤 경우는 24~48시간 정도 걸립니다. 개가 어떻게 탈출했는지 생각해보면 어떤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으며, 주인이 없는 동안 개가 무슨 생각을 했을지 추측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열린 문을 통해 나갔다면, 주변의 나무나 전봇대 등 기둥 같은 곳을 킁킁거리며 다닐 수 있습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 묶인 목줄을 물어뜯은 개들은 이와는 다릅니다. 마당 밑에 구멍을 파서 나간 개는 단순히 열린 문을 통해 나간 개보다 1킬로미터 혹은 그 이상 더 갔을 수 있습니다. 개가 탈출한 이후 시간을 측정해서 추적해볼 수 있습니다. 실종된 지 20분 정도 된 개라면 만약 누군가 데려가지 않았다면 실종된지 한 시간 이나 된 경우처럼 그렇게 멀리 가지 않습니다. 아래의 정보를 이용하시면 탐문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 개의 나이와 건강상태는 어떻습니까?
먼저, 어디서 개가 실종되었는지 생각해보십시요. 500미터, 1킬로미터, 1킬로미터 이상 단위로 가정해서, 개가 실종된 장소에서 얼마나 멀리까지 갔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지도에다 실종 지점을 기준으로 원이나 삼각형을 그려본 후, 그 범위 안을 집중적으로 찾아보고 전단지를 붙여야 합니다. 개들은 학교나 공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숨을 만한 곳이나 음식물 같은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 등에서 종종 발견됩니다. 시골지역이라면, 농장물이 있는 과수원이나 밤에 농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만일, 개가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 곳이 있다면, 먼저 그 지역부터 확인해보세요.
- 개를 발견한 사람이 더 많은 사례금을 요구하거나, 사례금을 주지 않으면 개를 돌려주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경우, 경찰서에 전화 한통이면 끝나지만, 욕하지 말고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이해시켜보세요. 정직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개를 그냥 조건없이 돌려주며 심지어 사례금조차 받지 않을려고 합니다.
- 며칠이 지나도 실종된 개를 찾지 못했다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게됩니다. 그럴 경우 좀 쉬면서 잘 먹으시고 재충전을 해야합니다. 지친 몸을 추스리는동안 인터넷상에 실종신고의 글들을 올려두시고, 구조내용들을 확인하세요.
- 개가 실종된 처음 몇시간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주인은 누가 개를 훔쳐갔다고 생각하며 방향을 잘못잡는 경우도 있지만, 구조단체나 동물병원, 동물보호소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시로 지역의 동물보호소와 연락을 취하거나, 매일매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나 해당지역의 시.구.군청의 공고내역을 확인하세요.
- 다시 강조하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요. 어떤 사람들은 개를 잃은 슬픔과 깊은 상심에 빠진 나머지, 개를 찾기위한 노력을 너무 쉽게 빨리 포기하고,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다고 자포자기하는데, 이는 개를 찾을 가능성만 낮아질뿐입니다.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절망하지말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들이 없는지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인과 기르던 개의 친밀도에따라 찾을려는 노력이 다릅니다. 개와 친밀도가 높았던 사람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개를 찾으려고 발로뛰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만, 개와 친밀도가 낮았던 사람들은 개를 다시 찾지 못할 것이라 추측하며 금방 낙담하고 쉽게 포기해버립니다.
- 최악의 상황이나 지나친 걱정은 하지마시고, 대신 무엇을 해야할지 다음에는 어디를 찾아봐야할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세요. 당신의 실종된 개는 지금 바깥 세상에서 신나게 모험을 즐기는 중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우리 개는 스스로 집을 찾아올 것이다. 어느 수의사의 연구에 의하면 스스로 집에 돌아온 경우는 전체 실종 개들 중에서 8%뿐입니다.
- 우리 개는 차들이 다니는 대로를 결코 횡단하지않을 것이다. 개가 실종되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어 언제든 차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우리 개는 마이크로칩 이식을 했기 때문에, 실종된다면 동물보호소나 동물병원에서 전화가 올 것이다. 마이크로칩 이식을 받은 개들은 그렇지 않은 개들보다 돌아올 가능성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모든 보호소나 동물병원마다 마이크로칩 스캔 장비가 구비되어있는 것도 아니며, 스캔 장비가 있더라도 고장이 났을 수도 있으며, 근무환경이 열악한 보호소 직원들의 실수가 있을 수 있으며, 등록된 정보가 옛날 것 일 수도 있습니다.
- 내 개를 누가 춤쳐갔다. 누가 개를 훔쳐갔다고 단정하는 것은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상상을 하는 순간 개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실종된 개를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했다. 대부분의 주인들은 동물병원에 전화하고 실종지역에 전단지를 붙이는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 확인하지만, 이렇게 하고도 실종된 개를 찾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도 알아봐야 할 곳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 미리 연락을 취했던 보호소에서 이후 전화가 없었기 때문에 실종된 개가 거기에는 없을 것이다. 보호소에서 모든 동물들을 확인하고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인터넷을 통해 공고만 잘 확인하면 된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보호소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보호소를 직접 방문해서 직원들과 이야기해보고 직접 실종 동물을 확인해보는 것이 보호소에서 실종 개를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서로 다른 행정구역으로 인해 실종된 개가 다른 지역의 보호소에 있을 수 있습니다. 실종지점에서 가까운 주변 행정구역들도 살펴보세요.
- 실종된 개를 찾기 위해 각 보호소와 동물병원에 보낸 이메일만 잘 확인하면 된다.이메일로 동물병원이나 보호소에 여러분의 사정을 전달하는 것은 그렇게 믿을 만한 방법이 못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동물병원이나 보호소에 전단지를 전달해주고, 동물병원의 양해를 구한 후 출입구 쪽에 붙여두는 것입니다.
- 우리 개는 결코 실종되지 않는다. 개들은 언제든 실종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개만 결코 실종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 해당 관공서나 보호소에서 내 개 혹은 내 고양이의 사체를 발견한다면, 내게 전화를 줄 것이다. 개나 고양이가 차에 치여 죽은 것을 보호소나 해당 관청에서 주인에게 통보를 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 어떤 사람은 동물들이 늙고 병들면 스스로 길을 떠난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실종된 개를 찾으려는 노력도 하기 전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생각으로 포기하기 때문에 개를 찾을 희망은 영영 사라져 버립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나이 들고 병약해졌다면, 집에서 쉬지 않고 임종을 맞기 위해 먼길을 떠나겠습니까?
- 얼마나 오랫동안 실종된 개를 찾아보았습니까?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정도, 어떤 사람은 일주일 정도 개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개나 고양이는 6~8주 정도는 찾아볼 것을 권고합니다..